‘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우식의 엉뚱발랄한 현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의 이복동생 ‘이용’ 역을 맡아 ‘귀요미 드래곤’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촬영장 속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JYP ACTOR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최우식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으로 단연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재미있는 것을 목격한 듯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웃음을 띠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앞에 두고 생각에 잠긴 듯 멍하니 숟가락을 들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최우식은 샴페인 병을 한 손에 들고 환희에 찬 제스처를 취하기도 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벽에 기대며 딜레마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상반된 감정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포토제닉다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우식의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는 화려한 의상 패턴과 시너지를 이루며 최근 이건(장혁 분)과 티격태격 형제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이용’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끼기 충분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 목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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