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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K나이츠 최부경, 한손 쓸어치기로 코코엔터 ‘제압’



SK나이츠 최부경 선수가 한 손 쓸어치기로 유재석이 속한 코코엔터테인먼트 팀을 제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0회는 ‘2014 런닝맨배 알까기 대회’가 펼쳐지는 가운데 2PM 우영-개그맨 김원효-장미여관 육중완-AOA 설현-모델 이혜정-농구선수 최부경-SBS 아나운서 김환 등이 ‘런닝맨’ 멤버들과 2인 1조로 팀을 이뤄 ‘2014 런닝맨배 알까기 대회’를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코코엔터테인먼트 팀과 SK나이츠 팀이 대결이 펼쳐졌고, 코코엔터테인먼트 팀 유재석이 SK나이츠 팀 하하를 이기며 선점을 취득했다.


이후 코코엔터테인먼트 김원효는 SK나이츠 최부경 선수의 한손 쓸어치기 전법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동점 상황에 놓이게 됐다.

마지막으로 코코엔터의 유재석과 SK나이츠의 최부경 선수가 접전을 펼쳤고, 마지막에 유재석이 실수로 자폭해 SK나이츠가 준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여관이 송지효의 미모에 감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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