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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착해졌네] 애경/다양한 생활용품 세트.. 수익금 일부 자선단체 기부

[추석선물 착해졌네] 애경/다양한 생활용품 세트.. 수익금 일부 자선단체 기부
애경 나눔 4호

애경의 추석선물세트는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WIT 나눔 추석선물세트는 생활용품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국제 비영리조직 WIT(Whatever It Takes)와 함께 출시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조지클루니,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유명인이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을 반영했다.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 등 국제적 자선단체에 기부돼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와 이웃의 빈곤퇴치, 의료지원, 난민 구호활동 등에 쓰인다.

케라시스 오드리 헵번 에디션 나눔 추석선물세트는 나눔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의 매력을 그대로 담아 제품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이 제품은 이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수익금 일부는 헵번 어린이펀드와 한국의 나무 심는 소셜벤처기업 트리플래닛에 기부된다. 또 발달장애 화가인 김태호 작가가 디자인하고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 '형원'이 제품 조립을 맡은 추석선물세트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2014 메릴린 먼로 컬렉션 추석선물세트는 메릴린 먼로를 젊은 세대의 감각적인 정서에 맞춰 다채로운 색상과 감각적인 팝 아트로 표현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