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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8월 아티스트에 음원차트 킬러 ‘브로’ 선정

달콤커피, 8월 아티스트에 음원차트 킬러 ‘브로’ 선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8월의 아티스트로 신인가수 '브로(Bro)'를 선정하고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데뷔곡 '그런남자'로 이선희와 임창정 등 대형가수들과 경쟁하며 가요계의 복병으로 떠오른 '브로'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면서 스스로 존재감을 입증한 슈퍼신인이다.

달콤커피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돼 라이브 무대를 꾸며줄 '브로'는 데뷔곡 '그런남자'와 디지털싱글 '고백했는데' 등 센스있는 반전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브로의 베란다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8일 달콤커피 서울 논현점과 29일 대구 수성레이크점에서 각각 오후 7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당일 해당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번호표 순서대로 참석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달콤커피 전국 매장에 비치된 '브로'의 뮤직카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추첨을 통해 브로의 사인 머그컵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달콤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와 음악 콘텐츠 달콤뮤직(dal.komm MUSIC)이 결합된 멀티문화 카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스타일리시한 음악이 공존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3종류의 아메리카노와 생과일 음료 허니몽, 이색 커피큐브 등 달콤커피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사이트 달콤뮤직 유료회원에게 매일 1+1의 커피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사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