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이 출한 후 수면부족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6일 방송된 스토리온 ‘맘토닥톡’ 1회에서 출산 후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엄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김효진은 “나는 아이를 낳고 22개월이 된 오늘까지 제대로 된 통잠을 단 하루도 잔 적이 없다”라며 “아직도 자다 두, 세 번은 깨서 뒤척인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심리전문가 김동철 박사는 “엄마들의 수면부족은 진짜 위험한 일이다.
아이의 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 아이를 안다가 떨어트리기도 하고 뜨거운 물 가지고 있다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라고 위험성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은희가 육아로 인한 부부각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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