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원'
영화 플러스원의 사운드 트랙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내달 11일 개봉 예정인 플러스원은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스릴러 영화다. 과거의 내가 시간을 추격하고 현재의 나와의 간격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가 뒤바뀔 수도 있는 기이한 상황을 다루고 있다.
플러스원의 사운드 트랙은 칸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 작곡가이자 뮤지션인 나단 라슨이 참여해 주목된다.
빅뱅의 멤버인 탑 역시도 나단 라슨의 음악에 대해서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플러스원에서도 스릴러극을 한층 더 짜릿하게 만들어줄 사운드트랙이 대거 준비돼었을 것으로 보인다.
onnews@fnnews.com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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