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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키 작은 파트너? “‘아이언맨’ 로다주도 작아”



기네스 펠트로가 로다주의 키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할리우드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기네스 펠트로에게 “아이들이 영화 ‘아이언맨’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냐”라고 질문했고, 기네스 펠트로는 “아들이 엄청 좋아한다. 항상 촬영장에 동행하면 ‘아이언맨’ 수트와 의상을 입고 논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는 동양인과의 로맨틱 연기는 어떤지 물었고, 기네스 펠트로는 “물론이죠”라고 대답하자 리포터는 “키가 작아도 상관없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기네스 펠트로는 “물론이다. ‘아이언맨’ 로다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네스 펠트로가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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