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이 지난 1일 예성저축은행과 합병을 마무리하고 통합 한국투자저축은행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합병은 기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영업망인 경기, 인천, 호남, 제주지역에다 예성저축은행의 영업권인 서울지역까지 아우러게 됐다. 보유 점포는 총 12개로 늘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합병을 기념해 3000만원 이상 예금가입 시 선착순 500명 한정 고급 패션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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