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김현중 경찰 출두
가수 김형준이 경찰에 자진출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김현중은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여자친구 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해 경찰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파경찰서는 김현중에게 "9월 초에 출두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바 있다.
김현중 소속사 측은 "최대한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중 경찰 출두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현중, 김현중 경찰 출두해서 무슨 말 할까?", "김현중, 김현중 경찰출두가 오늘이었네", "김현중, 김현중 경찰출두 정말 여자를 때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현중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2012년부터 김현중과 교제했다"면서 "김현중이 상습적으로 폭행했다.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김현중은 "상습적인 폭행이 아니다. 장난을 치다가 일어난 일이다"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