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이시원이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인배우 이시원은 ‘서울대 여왕벌’이라는 애칭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한 이력이 있다.
이에 대해 이시원은 "내숭이 없는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 친구들이 많고, 학창 시절의 과의 특성상 여성보다 남성이 많다보니 그런 별명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벌이 굉장하네", "얼굴, 몸매도 예쁘던데 공부도 잘했구나", "진짜 엄친딸이네", "부럽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이시원은 최근 영화 '터널3D'에서 유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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