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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이정재 ‘잘생김’ 별명 마음에 들었나? 팬과 식사 데이트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이정재 ‘잘생김’ 별명 마음에 들었나? 팬과 식사 데이트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이정재 팬이 역조공 이벤트를 받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를 대접했다"며 "최근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 유례없는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관상' 900만 관객 돌파 기념 행사에서 한 팬은 이정재에게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는 말을 한 뒤 "잘생김"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유튜브와 SNS 등에서 조회수 5만 건을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정재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을 만나 식사를 하고 싶다"며 "소속사로 연락을 달라"고 전했다.

이정재를 만난 팬은 "방송을 보다가 연락을 달라는 말에 너무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부럽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계탔네",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행복한 추억 만드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