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이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죽음을 애도했다.
7일 가수 셰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아..어떡해"라고 이날 사망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권리세를 애도했다.
앞서 셰인은 지난 2011년 고인과 함께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불의에 교통사고를 당한 권리세는 7일 오전 10시 10분께 향년 2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한편 故 권리세의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이미 이번 사고로 멤버 은비가 사망한 레이디스코드는 현재 이소정이 얼굴을 다쳐 위턱뼈 부분접합 수술을 받았고 나머지 멤버 애슐리와 주니는 부상은 경미하나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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