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렛잇비’의 송필근이 추석특집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7일 개그맨 송필근은 자신의 트위터에 “3주동안 준비하면서 다같이 고생했던 렛잇비 추석특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면서 저도 뿌듯하고 후련하고 기분이 좋네요. 반응도 좋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추석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렛잇비’에서는 실제 소방관, 간호사, 취업준비생 그리고 개그우먼 박은영 어머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개콘’의 ‘렛잇비’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개그와 노래로 풍자하여 웃음을 주는 코너로 박은영, 이동윤, 노우진, 송필근이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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