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신없는 와중에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이 나옵니다"며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고"라는 글과 함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스타 아리, 메이드 니달리, 간호사 아칼리, 바니걸 리븐, 피오라 선생님 등 각기 다른 5가지 캐릭터로 코스프레한 서유리가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같은 날 맥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유리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맥심은 "1년 중 합법적(?)으로 스타에게 섹시 코스프레를 강요할 수 있는 10월. 할로윈이 반가운 건 바로 그 때문! 섹시한 코스튬을 이보다 잘 소화하는 이가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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