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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루게릭 병원 건립 캠페인 하루만에 목표액 초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루게릭 전문병원 건립 지원을 위한 캠페인이 하루 만에 목표액을 초과했다.

27일 위제너레이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한 에이핑크의 루게릭 전문병원 건립기금 지원을 위한 캠페인이 시작 하루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최근 스타들의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널리 알려진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에이핑크가 응원스타로 나선 바 있다.

에이핑크는 이미 한 차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루게릭병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촉구했는데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 팬들은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에이핑크와 해당 캠페인을 응원했다.


에이핑크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를 위해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증정을 약속한 바 있으며 캠페인은 목표액에 달성했어도 추가적인 모금액 또한 기부된다.

캠페인은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승일희망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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