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 대표 최예은, 임은지 선수가 눈길을 끌고있다.
30일 오후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전에는 임은지와 최예은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임은지는 4m 15를 넘어 중국의 리링과 일본의 아비코 도모미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메달을 거머줬다.
최예은은 3차시기까지 4m 15를 도전했지만, 아쉽게 넘지 못해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와함께 임은지와 최예은의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외모가 화제다.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미녀새’ 임은지는 예쁘장한 외모에 174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도약이 인상적이다.
최예은은 배우 박수진 닮은꼴 외모와 선명한 식스팩 복근, 175cm의 장신에 빛나는 우월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은지,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다”, “임은지, 동메달 자랑스럽다”, “임은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탄탄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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