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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김애경,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획득...‘자랑스러워’

김범준 김애경,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금메달 획득...‘자랑스러워’


김범준 김애경 김범준 김애경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정구에 세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1일 인천 부평구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김범준 김애경은 중국의 줘모와 천후이를 완벽히 제압해 5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 때부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대회 등에서도 혼합복식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왔기에, 이로써 아시안게임 4회 연속 혼합복식 정상을 지키게 되었다.

특히 여자단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애경은 2개째 메달을 챙겼다.

김범준 김애경 금메달 획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준 김애경, 축하합니다" "김범준 김애경, 자랑스럽다" "김범준 김애경, 미남 미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