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사진)가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을 받는다.
뉴스킨코리아는 올해 스티비어워즈(The Stevie Awards)가 주관하는 '2014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올해의 마케팅 캠페인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프랑스 파리 웨스틴파리 벤덤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1년간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 총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는 전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350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우리나라에서는 32개의 금상, 52개의 은상, 38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뉴스킨코리아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사회공헌활동, 올해의 기업, 아시아 최고성장 기업 등 IBA 7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뉴스킨코리아 관계자는 "IBA에서 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혁신적인 경영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뉴스킨의 위상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킨코리아는 지난 2013년 균형 잡힌 영양을 공급하고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변화를 주자는 취지로 '에이지락 티알나인티(ageLOC TR90)'를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온.오프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며 '에이지락 티알나인티'는 2013년 뉴스킨코리아 매출 상위 1위 품목을 차지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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