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에스트로 / 스타일뉴스 |
1850년대 크림 전쟁 당시 ‘카디건 백작’이 부상당한 병사들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만든 니트웨어를 전쟁 이후에 본인이 즐겨 입게 된 것이 현재 카디건의 시초다.
카디건 하면 브이넥 스타일이 보편적이지만 최근에는 라운드나 칼라 장식이 달리는 등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로 등장했다.
또한 클래식한 느낌이 강한 굵은 짜임과 그레이, 베이지 계열이 이번 시즌 트렌드.▲ 마에스트로 / 스타일뉴스 |
/ stnews@fnnews.co.kr 최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