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구로는 오는 11월 9일까지 개관 100일 기념 '땡큐 패키지'를 출시한다.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난 7월 오픈 이후 개관 100일을 기념해 감사의 의미를 담은 '땡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땡큐 패키지 Ⅰ'은 스탠다드 객실 1박과 엔제리너스 커피 이용권 2매, 록시땅 입욕제, 참숯가마 찜질방 이용권 2매가 포함된 '땡큐박스' 등을 제공한다. '땡큐 패키지 Ⅱ'는 위 특전에 조식 2인이 추가된다. 이 패키지 모두 1만원을 추가하면 슈페리어 객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땡큐 패키지 Ⅲ'은 스위트 객실 1박, 땡큐박스와 함께 카르멘 멜롯 와인 1병, 모듬 치즈와 땅콩로 구성된 치즈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코너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땡큐 패키지'는 11월 9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5000원부터다.
bhoon@fnnews.com 이병훈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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