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신규 레바미피드 전구체 및 그 제조방법과 용도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규 레바미피드 전구체는 레바미피드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약 25배 높다"며 "레바미피드를 대체해 위궤양, 급성 위염, 만성 위염, 안구 건조 증후군, 암,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또는 비만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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