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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1위공약, “전국에 있는 90년생 친구들과 티타임 하고 싶어”

송지은 1위공약, “전국에 있는 90년생 친구들과 티타임 하고 싶어”


솔로로 컴백한 송지은이 1위 공약을 밝혔다. 10월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시크릿 송지은의 첫 미니앨범 ‘25’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송지은은 1위 공약에 대해 “그동안 1위 공약을 물어보시면 감히 공약을 걸어도 되나 생각했다. 오늘도 물어보셔서 곰곰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래도 90년생, 스물 다섯 살 이다 보니 같은 또래 친구들과 얘기하면 고민 거리도 같을 거 같더라. 만약 1위를 하게 되면 전국에 있는 25살 친구들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미니앨범 ‘25’ 타이틀곡 ‘예쁜나이 25살’은 강렬한 색소폰 테마로 시작되는 몽환적인 EP 위로 소녀에서 여자로 한층 더 성숙해진 섬세한 보컬 표현력이 인상적인 곡으로 이단옆차기와 라디오갤럭시의 곡이다. 한편 송지은의 미니앨범 ‘25’은 오늘(14일) 0시 발매됐으며,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