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되는 '월드 정보기술 쇼(World IT Show 2014)'에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한 기가코리아(GiGA Korea)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관람객들을 맞이할 최종 준비를 마친 WIS 2014 KT 전시관에서 KT 모델들이 접속자 수에 상관없이 DMB 10배 수준의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롱텀에볼루션(LTE) 방송서비스 '올레 파워-라이브(olleh power-live)'를 소개하고 있다.
KT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20일부터 사흘 동안 개최되는 '월드 정보기술 쇼(World IT Show 2014)'에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한 기가코리아(GiGA Korea)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KT는 자사의 최첨단 ICT기술로 이뤄진 기가 인프라(GiGA infra)와 이를 바탕으로 한 기가 인더스트리(GiGA industry), 이 모든 것이 융합돼 새롭게 창조된 'GiGA Korea'의 전시 스토리를 독창적 디자인과 다양한 이벤트들로 풀어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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