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동탄1신도시에서 북쪽으로 300m 떨어진 화성시 반월동과 기산동 일대가 72만m²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이곳에는 아파트 8,000여 가구, 인구 2만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반월, 기산지구인 신동탄은 동탄1신도시와는 도보로 닿을 만큼 가까울 뿐 아니라 수원 영통지구와도 승용차로 10분이면 오갈 수 있어 동탄과 영통의 다양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이는 곳이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에서 근무하는 20만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는 평가다. 이 지역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메이저 건설사들이 신동탄 지역에 속속 분양에 나서며 8천여 가구의 브랜드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신동탄은 대규모 신흥타운의 미래가치와 브랜드 장점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가장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대림산업이 이달 분양예정인 ‘이편한세상 화성’이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최고 28층, 12개동, 전용 59~84㎡ 총 1,387가구의 대단지이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으며 동탄과 그 인근 지역에 대림산업의 이편한세상 브랜드가 처음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교통으로는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분당선 망포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동탄IC, 서울-용인고속도로, 동탄-수원간 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제공한다.
주거편의성과 문화시설 여건도 돋보인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녹지환경도 뛰어나다.
도보 5분 거리에 초교·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경희대 국제캠퍼스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대형 교육시설이 밀집된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까워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자랑한다.
‘이편한세상 화성’의 내부를 살펴보면 대형 팬트리 등의 수납특화와 4베이 등 실속평면 설계를 도입해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건물입면은 주변환경과 조화되고 단지 특성을 살린 디자인이 도입되며, 주동 저층부와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은 석재 및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고급화하였다.
단지 내 벚나무 꽃길, 피톤치드 숲길, 단풍나무 숲길 등 가로수와 테마숲길을 조성해 풍부한 녹지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며, 단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참나무 비스타 메인로드는 입주민의 다양한 활동을 위한 중심공간이 될 예정이다.
‘이편한세상 화성’은 친환경과 에너지절감 아파트로의 장점도 살릴 예정이다. 자녀의 아토피 예방을 위한 친환경 인증 자재사용 및 유해물질 방출 최소화를 위한 건강 친화형 가구재가 적용되며, 우수재활용을 위한 우수저수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부위 없는 직접외벽 기준의 동일한 단열두께를 적용하고 끊김 없는 단열설계를 실현하여 단열성능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확장형 세대에 LOW-E 유리창호, 효율기자재, 지하주차장 LED 등 에너지절감형 기구 및 조명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은 능리사거리(반월동 64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10월 오픈예정이다.
문의전화 : 1899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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