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세를 탄 인디아 아이슬리(21)가 영화속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하는 영화 '카이트(Kite)'(감독 랠프 지만)는 부모를 처참하게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공개된 '카이트' 예고편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는 강렬한 붉은색 머리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남성 위에 서 있다. 특히 그는 검은색과 빨간색 속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남성을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며 위협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빼어난 미모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이번 영화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세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 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님의 끼와 외모를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엄마를 쏙 빼닮아 시선을 끌고 있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음 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딸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영상 너무 야해", "올리비아 핫세 딸, 독특한 영상인 듯",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미모 판박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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