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춘의 아이콘'으로 군림하던 일본의 인기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 3월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여 입방아에 오른 뒤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됐다.
히로스에 료코는 드라마와 영화 촬영 등 배우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촬영을 마친 히로스에 료코는 올해 개봉한 영화 '자쿠로자카의 복수'에 출연, 기모노 복장을 한 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였다.
또 지난달 30일 종영한 7부작 NHK 드라마 '성녀'에서도 탄탄하고 성숙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12월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2004년 1월 모델 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결혼 5년만인 2008년 3월에 이혼한 뒤 2010년 문화예술인 캔들 준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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