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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나 페이 / 스타일뉴스, 캘빈클라인 |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포시즌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제 21회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어워즈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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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리 워싱턴 / 스타일뉴스, 캘빈 클라인 |
어워즈에 참석한 대부분의 여배우들은 모던하고 심플한 의상을 선택했다. 수상자 티나 페이, 제시카 랭, 브리 라슨, 구구 바샤-로가는 캘빈클라인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가 디자인한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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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엘 맥헤일 / 스타일뉴스, 캘빈 클라인 |
진행자인 조엘 맥헤일 의상은 남성복 디자이너인 이탈로 주첼리가 디자인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브리 라슨은 이날 시상을 맡은 배우 빌 헤이더로부터‘캘빈클라인 이머징 스타 스포트라이트’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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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라 페라그니 / 스타일뉴스, 캘빈 클라인 |
매년 개최되는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어워즈는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재능을 보여준 여성 영화인을 기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캘빈클라인 컬렉션과 리빌 캘빈클라인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영화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친 다양한 여성들과 그들의 활약상이 소개됐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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