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코리아의 마이크 켈러 대표(두번째 줄 오른쪽 세번째)가 전교생 77명에 불과한 전라북도 순창의 옥천초등학교를 지난달 찾아 도서 기증사업인 '뉴스킨 희망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다음달 초에 취임 100일을 앞둔 뉴스킨코리아의 마이크 켈러 대표가 국내외에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29일 뉴스킨코리아에 따르면 마이크 켈러 대표는 단순영업활동에 그치지 않는 폭넓은 기업 이미지 제고 작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마이크 켈러 대표는 지난달 18일 전라북도 순창에 위치한 옥천초등학교를 찾았다. 뉴스킨 희망도서관 기증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이 되고자 하는 사명 아래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뉴스킨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마이크 켈러 대표가 부임한 이후 뉴스킨코리아는 임직원 및 회원들이 지난 3일 비즈니스를 통한 사회환원 프로그램인 '너리시 더 칠드런' 활동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펼치기도 했다
마이크 켈러 대표는 "젊은 열정으로 뉴스킨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과 회원이 더욱 하나된 모습으로 단결해 뉴스킨이 글로벌 선도 회원 직접판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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