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와 신소율이 먹방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11월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에서는 걸스데이 유라와 신소율이 마치 식신이라도 내린 듯 음식에 집중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앞서 촬영에서 신소율은 라면 3개, 유라는 대게 90만원 어치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두 배우는 먹을 복 터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에 ‘도도하라’ 제작진은 “유라와 신소율 모두 여자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먹는 장면을 위해서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도도하라’에서 유라와 신소율은 타고난 서비스정신으로 동대문에 떠오르는 장사꾼 홍하라와 의류 도매상으로 10년을 보낸 산전수전 다 겪은 도라희로 열연중이다.
한편 유라와 신소율이 출연하는 ‘도도하라’는 오는 11월3일 오후 11시20분 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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