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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염정아-문정희-천우희, 마트복 벗고 ‘우아 여배우 포스’



‘카트’ 염정아-문정희-천우희가 화보를 통해 마트 유니폼을 벗고 여배우 포스를 풍겼다.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카트’가 주연배우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의 완벽한 호흡과 화려한 변신을 담은 화보를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비정규직 마트 계산원 역으로 분해 화장기 없는 얼굴과 마트 유니폼 복장으로 생활하던 세 여배우는 공개된 화보를 통해 아름답고 고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과감한 포즈와 뛰어난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 여배우의 조화로움 속에서도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 개개인의 3인3색 매력을 담아내고 있으며 특히 ‘카트’ 속에서 ‘나’보다는 ‘우리’라는 이름으로 하나로 뭉쳤던 ‘더마트’ 비정규직 계산원 ‘선희’, ‘혜미’, ‘미진’의 특별한 우정과 연대를 연상케 해 세 여배우의 연기 호흡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변함없는 환상 호흡을 과시한 세 배우는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카트’의 주연배우 염정아, 문정희, 천우희의 아름답고 고혹적인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image@starnnews.com이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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