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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생고기 튼튼베이비 “호동이 식성이네”

스타킹, 생고기 튼튼베이비 “호동이 식성이네”


스타킹 생고기 튼튼베이비스타킹 튼튼베이비 특집에 출연한 조서연(3세) 양의 생고기를 젤리처럼 먹는 모습이 화제다.11월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별난 식성을 가진 '튼튼베이비' 조서연 양이 출연했다.조서연 양은 말고기 및 소고기를 생으로 집어 먹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조서연 양의 어머니는 돌잔치에서 처음 생고기 맛을 보았고, 6개월 전 국거리 소고기를 생으로 집어 먹은 뒤 본격적으로 생고기를 먹는 식성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또래 아이들보다 건강이 좋다고 했다"며 덧붙였다.
조서연 양은 가수 송지은처럼 예쁜 게스트에게는 고기를 나눠주고 조세호 등에게는 고기를 주지 않는 차별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보통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튀김과 생고기 중에서는 튀김을 선택해 스타킹 제작진들을 당혹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킹 튼튼베이비, 대단해." "스타킹 튼튼베이비, 애는 애네." "스타킹 튼튼베이비, 비려서 어떻게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fn스타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