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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성대-가슴 수술까지 전신성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한예슬, 성대-가슴 수술까지 전신성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미녀의 탄생’


미녀의 탄생 한예슬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전신성형으로 완벽히 새로운 사람으로 환골탈태했다. 지난 1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회에서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인해 사금란 시절을 잊어버린 사라가 한태희(주상욱 분)에 의해 모든 기억을 찾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배신 당한 사금란은 한태희를 찾아가 성형을 해달라고 간청했다. 사금란의 사연을 알게 된 한태희는 사금란의 청을 받아들였다. 한태희는 가슴은 물론 지방흡입, 배꼽 수술 등 온갖 수술을 했다. 심지어 사금란은 성대에 콜라겐까지 주입해 목소리까지 성형했다. 한태희는 사금란에서 완벽히 성형미인으로 변신한 사라에게 어떻게 복수할 건지 물었다.
사라는 "이렇게 예쁜데 뭘 해야하냐"고 했다. 이에 한태희는 이강준(정겨운 분)과 교채연(왕지혜 분)의 신문기사를 보여주며 복수 특강을 펼치며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설명했다. 미녀의 탄생 한예슬에 누리꾼들은 "미녀의 탄생 한예슬, 진짜 예쁘더라", "미녀의 탄생, 첫화부터 빠져들었어", "미녀의 탄생, 오늘 방송도 기대돼", "미녀의 탄생, 캐스팅 신의 한수 ", "미녀의 탄생, 흥미진진했어" 등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