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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강사 등장에 2PM 우영-김종민, “정말 예쁘다” 감탄



박현선 강사 등장에 패널들이 감탄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은 몸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선 강사가 발레를 선보이며 등장했고, 우아한 발레 동작 하나 하나가 마치 오르골 위에 있는 소녀상 같은 모습이었다.


박현선 강사의 발레 시범과 소개가 끝나고 2PM 우영은 “최근에 본 발레리나 중에 가장 예쁘다”라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했다.

김종민은 “동작도 우아하고 얼굴도 예쁘시고, 정말 잘 왔다”라며 외모 극찬과 함께 뜬금없이 환영 인사를 전했고, “사랑하냐”라고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대 놓고 막사랑합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가 송지은에 굴욕을 당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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