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디지털 주택상품체험관 '마이 드림 하우스'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마이 드림 하우스는 래미안 대표 상품을 3D 화면으로 체험하고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래미안 홈페이지에 방문해 래미안의 대표 평면구조를 선택하고 벽지와 바닥재, 조명 등 다양한 마감재를 활용해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박인옥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