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비엘이 남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한 측근은 “가족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부부가 임신 소식에 행복의 기쁨을 흠뻑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비엘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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