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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익 PD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 컨벤션센터 주니퍼홀에서 열린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원익 PD, 배우 안용준, 김보라, 김광수, 노행하, 안혜경, 선우재덕, 이칸희, 김규종이 참석했다.
한편 KBSN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는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첫사랑의 열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eachyoon@starnnews.com윤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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