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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엄마 도움으로 장칼국수 완성 ‘옥쉐프 등극’



‘삼시세끼’ 옥택연이 옥쉐프에 등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이 엄마의 도움을 받아 장칼국수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장칼국수를 만들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엄마에게 전화해 칼국수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택연은 밀가루를 손수 반죽해 엄마의 말대로 30분간 숙성하게 뒀고, 숙성이 되는 동안 칼국수 육수를 만들기 위해 멸치를 넣고, 파 뿌리, 양파와 양파껍질, 텃밭의 채소들을 썰어 국물을 만들었다.

이어 택연은 밀대로 반죽을 밀어 곱게 접어 자를 준비를 했다.
요리사 포스를 풍기던 택연은 알려주지 않아도 자신이 방법을 터득해 면을 완성했다.

이후 택연이 만든 장칼국수 맛을 본 김광규는 그 맛에 놀라워하며 “라면스프 맛이 난다, 그래서 맛있다”라고 칭찬했고, 불안해하던 이서진 역시 택연의 음식 솜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호가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을 나타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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