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강소라가 치맥 파티 공약을 실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에서 드라마 ‘미생’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직접 선정한 모 회사의 직원들과 파티를 가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달 23일 “‘미생’ 시청률 3%가 넘을시 치맥을 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소라는 단정한 오피스룩을 입고 안영이 모습 그대로 등장, 치킨집이 우연히 들른 직원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에게 웹툰 ‘미생’ 완간 세트를 선물해 직장인들의 지친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소라 치맥 파티에 누리꾼들은 "강소라 치맥 파티, 나도 가고 싶다", "강소라 치맥 파티 선불도 완전 부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