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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월화극 1위’

‘오만과 편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월화극 1위’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검사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가 밝혀졌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은 시청률 13.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왕좌를 지켰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3회 방송의 시청률 13.5%보다 0.4% 높은 수치로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원 화장실에서 발견된 타살이 의심되는 자살 변사체 사건과 한층 박차를 가한 마약 수사가 동시에 다뤄지며 박진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동치(최진혁)의 15년 전 과거사가 드러나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열무(백진희)의 오해와 달리 동치가 열무 남동생 사망 사건 진범이 아닌 목격자임이 드러났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6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