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문정희가 출연한 새 영화 '카트'의 포스터 네 장이다. ‘카트’는 대형마트의 계약직 직원들이 부당 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정희는 극에서 똑 부러진 성격의 싱글맘 ‘혜미’ 역을 맡았다.
문정희 외에도 염정아, 김영애, 김강우, 디오(도경수), 천우희, 황정민 등이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카트'는 크라우드펀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 비정규직에 대한 얘기를 다룬 만큼 배우들 간의 정이 돈독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정희는 이날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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