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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근황 공개 “14일 퇴소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정찬성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퇴소했습니다. 하하하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정찬성은 지난달 20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았다.


퇴소한 정찬성은 그간 선수생활으로 인해 양쪽 어깨가 탈구되는 등 심한 부상을 입은 결과로 서울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은 WEC, UFC에서 치른 6경기 중 무려 5번이나 보너스를 획득한 파이터로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정찬성의 흥행력을 감안, 타이틀전 도전권까지 제공한 바 있다.

한편 UFC 페더급 공식랭킹 6위에 랭크됐던 정찬성은 2년간의 공백으로 랭킹에서 제외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ind@starnnews.com신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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