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에서 유라가 박현빈의 모창능력자에 감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의 왕중왕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씨가 등장했다.
이날 김재현 씨는 박현빈의 ‘앗! 뜨거’를 선곡했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그는 “현빈이 형이 의상이 850벌 있는데 시상식에서만 입던 옷을 직접 빌려주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객석에 있던 걸스데이 유라는 “무대 앞에 박현빈 선배님 얼굴(사진)이 떠 있어서 사진이 노래를 부르는 것 같더라”라며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에는 ‘90 김태우’ 김홍영 씨가 등장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