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자옥(63세)이 발인식이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엄수됐다.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으나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입원 치료 중이었다”면서 “강남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을 고했다.
앞서 故 김자옥은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40여년 간 여러 작품을 통해 국민배우로써의 모습을 보여줬다./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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