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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후지이 미나-프랭크, 화제의 3인방 등극

‘헬로! 이방인’ 강남-후지이 미나-프랭크, 화제의 3인방 등극


'헬로! 이방인'의 출연자 3인방 그룹 M.I.B 강남, 배우 후지이 미나, 방송인 프랭크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11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강남, 미나, 프랭크는 각각 '판소리왕', '섹시 여왕', '먹방왕' 등으로 거듭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프랭크는 '쌈통닭'을 비롯한 전주의 먹거리에 대한 애착과 먹방 본능으로 '신흥 식신'으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또한 장작 패기에서 보여준 상남자 포스와 순수한 모습의 허당기는 프랭크를 '헬로! 이방인' 공식 '귀요미'로 올려놓으며, 매력을 십분 발휘 했다.'예능 대세' 강남 역시 센스 있는 독보적인 개사능력을 발휘, 신개념 판소리와 엉뚱한 언행으로 웃음의 큰 축을 담당했다.특히 '청순+섹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후지이 미나는 고혹적인 외모와는 달리 프랭크와의 발음 대결 및 프로그램 내에 '섹시 포즈 취하기' 게임을 열성적으로 임하며 매력을 발산 했다.
예능 대세 강남과 신흥 강자로 떠오른 콩고의 프랭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빛나는 후지이 미나는 지난 주보다 한 층 더 즐겁고 유쾌한 좌충우돌 한국 체험기를 보여줬다.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듯", "'헬로! 이방인', 숨은 주역 3인방 대단하네", "'헬로! 이방인'. 드디어 본 궤도 올라 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헬로! 이방인'은 본격 외국인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웃음을 전달하는 무공해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50분 방송.

/fn스타 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