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내년 초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선남선녀’ 커플 탄생

남상미 결혼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다. 한 연예관계자는 "남상미가 내년 1월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 1월 말이나 늦어도 2월 초 예정으로 일정을 알아보고 있으며, 가족들과 친지들만 참석하는 간소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가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갔다.

관계자는 "자신보다 상대를 더 배려하고 위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보기 좋은 선남선녀 커플"이라고 칭찬했다. 남상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축하합니다" "남상미, 경사났네" "남상미, 다들 다시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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