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깃집 패러다임과 차별화된 콘셉트 하에 일률적인 ‘굽기’방식에서 탈피한 방법으로 요즈음 핫하게 이목을 끌고 있는 ‘꾸오삼 화덕 막창&곱창’이 잇따라 두곳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이어 지난 금요일에는 시흥시 신천동에 성황리에 오픈하였다.
이번에 오픈한 시흥 신천점은 까페형 인테리어 시공을 하였으며 오픈행사로 선지국 라면을 무한리필하며 떡갈비와 음료등을 무료서비스 하고 있다.
화덕막창은 700℃의 천연 화산석 화덕에서 1차로 초벌구이를 해 잡 냄새와 기름기를 제거하고 2차로는 매장 테이블의 대형 돌판에서 직접 굽도록 해 총 2번의 구이과정을 거치게 한 것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여러곳에서 가맹문의 제안을 받고 있으나 당분간은 직영점 확충과 늘고 있는 매출관리에 주력할 생각이다.
꾸오삼 화덕막창 김준열 대표는 “강원도 참숯가마의 원리를 이용해 천연 화산석 화덕을 개발하고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며 36가지 천연재료로 48시간 특수 항아리에 숙성한 막창 곱창 통삼겹등의 뛰어난 식감과 육질로 화덕과 막창 업계의 일인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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