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김동완은 12월 1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연말 단독 콘서트 '스타라이트(Starlight) 티켓을 오픈, 치열한 예매전쟁을 예고했다.지난 20일 악스홀에서 미니 콘서트 '히(He)'를 개최하며 팬들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김도완은 솔로가수로서 6년 만에 발표한 디치털 싱글 '히_선샤인(He_Sunshine)'과 이 달 발표를 앞둔 '히_스타라이트(He_Starlight)'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티켓오픈 1분 만에 천 여 석의 좌석을 매진 시키며 김동완의 티켓파워를 증명했던 지난 미니 콘서트에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던 팬들의 추가 공연 문의 요청이 쇄도, 이에 김동완은 올 연말 추가 공연을 확정 지으며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더욱 많은 팬들과 연말 마무리를 함께 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오는 31일 개최되는 김동완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 미니 콘서트 때보다 한층 강화된 밴드 구성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김동완의 다양한 레퍼토리들로 꾸며질 예정이며 팬들과 보다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연출, 따뜻한 분위기의 연말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아이ENT측은 "김동완의 연말 단독 콘서트가 1일(오늘) 오후 티켓 오픈된다. 지난 달 미니 콘서트 때보다 더욱 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 마무리에 나서며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공연을 위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올 연말 개최되는 김동완의 단독 콘서트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김동완의 연말 단독콘서트 '스타라이트'는 오는 12월 31일 오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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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tar@fnnews.com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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