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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쓰리엠, 9중 구조 에어 버블기술로 충간소음 잡은 '3M 플레인 매트'출시

한국쓰리엠, 9중 구조 에어 버블기술로 충간소음 잡은 '3M 플레인 매트'출시

한국쓰리엠은 층간소음 1등급을 획득한 3M 플레이 매트(사진)를 출시한다.

중량음 제거에 특화된 3M 플레이 매트는 9중 구조의 에어 버블 기술을 적용해 경량 충격음 53% 감소, 중량 충격음 26% 감소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9중 구조의 에어 버블 기술은 내구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충격흡수성이 뛰어나고 보온·단열 기능성도 갖춘 3M만의 신기술로 특허출원을 받았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닿아도 안전한 소재로 개발됐다. 듀얼쿠션 시스템으로 18개월 미만 유아들이 걸음마 전 까지 넘어져도 소프트 쿠션으로 안전하고 18개월 이상 아동들이 마음껏 걷거나 뛰어다닐 수 있도록 디딤발 탄성을 감안한 로버스트 쿠션을 적용했다.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생활 얼룩을 간단히 물티슈로 처리 가능해 청소가 간편하다. 가격은 15만~ 20만원 대.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