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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엄마가 슈퍼우먼이 되기까지 ‘진정한 감동 선사’



‘엄마의 탄생’ 감동적인 엄마들의 숨은 노력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엄마가 슈퍼우먼이 되기까지 겪어야 하는 인고의 과정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들의 고군분투 속에서 김송은 일 년간 좋아하는 음식들을 참고, 아기에게 온 정신을 집중하느라 밥 한 끼 제대로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당연한 듯 당연치 않은 엄마들의 숨겨진 노력을 느끼게 했다.


특히 강원래가 김송에게 라면을 끓여줬던 에피소드는 모유수유를 하는 임산부에게 맵고 짠 음식이 좋지 않다는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이를 위해서 좋아하는 음식에 단 한 젓가락도 대지 않는 김송의 엄마로서의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했다는 평이다.

또한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굴사남과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서현정의 좀 더 성숙한 육아일기 역시 계속해서 예비 엄마들에게 남다른 교훈과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한편 자식들을 위해 더 좋은 엄마로 거듭나려는 순간들을 공감 가득한 웃음과 유익한 정보들로 녹여내고 있는 ‘엄마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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