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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왕중왕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3천만원 주인공

히든싱어 왕중왕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3천만원 주인공


히든싱어 왕중왕전히든싱어 왕중왕전의 주인공은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가 차지했다.지난 12월 6일 오후 방송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서는 시즌1의 톱3인 안웅기, 김성욱 우연수와 시즌2 톱3 김진호, 조현민, 임성현, 시즌3 톱4인 박민규, 김영관, 임재용, 김재현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이날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는 최종 3인으로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이 이름을 올렸다.그 중 3위는 김영관, 2위는 조현민, 1위의 영광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미싱유'를 열창한 박민규가 차지했다.
박민규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받아서 조금 뭐라 말을 못 하겠다"며 "전혀 예상을 못했다. 쟁쟁한 분들이 많아서. 이 결과는 많은 분들이 저를 선택 해 주신 것이니 정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히든싱어 왕중왕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왕중왕전,TOP10 모두 우승 후보였다", "히든싱어 왕중왕전, 콜라보 무대 대박", "히든싱어 왕중왕전, '나이트클럽 환희'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